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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을 이용한 헤지거래로 리스크 줄이기

해선대여 2024. 3. 4. 14:12

선물을 이용한 헤지거래로 위험을 어떻게 줄이나요?
해외선물을 투자하는 국내투자자들이 많이 선물을 이용한 헤지거래로 위험도를 줄이는방법에 대해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해외선물거래에 앞서 현물포지션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선물포지션에서 발생하는 이익으로 상쇄할 수 있다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매수 · 매도 헤지거래

현물(주식)을 보유하고 있거나 현물을 공매도한 투자자는 현물가격이 급변할 경우 바로 위험에 노출됩니다.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손실을 줄이기 위하여 현물포지션과 반대의 포지션을 선물시장에서 취하는 전략을 헤지거래전략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현물지션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선물포지션에서 발생하는 이익으로 상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물(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현물이 갑자기 폭락하면 큰 손실을 입습니다. 그러나 투자자는 하락이 예상될 때 현물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선물을 매도함으로써 현물가격의 폭락에 따른 위험을 피할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물가격의 하락으로 발생하는 손실만큼 선물을 매도하여 얻게 되는 이익으로 보충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선물거래도 마찬가지로 투자자들이 가중성을 두지 않고 적당한 비중으로 투자를 나누어 진행한다면 큰 손실을 막을 수 있는 분산투자와 같은 개념이라고 볼 수있겠습니다.

​또 현물(주식) 미보유자는 현물가격의 상승에 따른 손실위험을 헤지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금이 확보되면 현물(주식)을 살 계획을 하고 있던 투자자는 현금이 확보되기 전에 현물이 급등할 경우에 현물 매수의 기회를 놓치게 되어 나중에 비싼 값으로 현물을 사야 하므로 그만큼의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물가격의 상승이 예상될 때 적은 증거금으로 미리 선물을 확보해 두면 현물이 오르더라도 선물에서 얻은 수익을 보태어 계획한 만큼의 현물을 살 수 있으므로 현물가격 폭등에 의한 가격변동 위험을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선물을 이용한 헤지거래에는 '선물 매도'를 이용하는 방법과 '선물 매수' 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선물 매도를 이용한 헤지거래를 '매도헤지거래' 라고 하고 선물 매수를 이용한 헤지거래를 '매수헤지거래'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선물을 이용한 헤지거래는 해외선물대여계좌를 사용하는 개인투자자들이 현물상품과 함께 대여업체에서 선물투자를 함께 병행하여 리스크를 같이 줄이고 있습니다. 이는 보유 하고 있는 현물자산 비중과 증권사를 통한 증거금의 비율을 맞추지 못함에 있는 괴리감에서 시작되는 문제 해결방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헤지전략사례

본문에 이어서, 헤지 효과를 위해 어느 정도의 선물을 매수 혹은 매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100억 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투자가의 경우 폭락장세가 예상되어 주식을 처분하고자 하더라도 현물주식을 한꺼번에 시장에 내놓게 되면 보유주식의 주가가 더 크게 폭락할 것이므로 단시간에 적정값을 받고 매도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는 현물주식을 매도하는 대신에 선물가격 140포인트에 142계약을 매도하여 헤지했습니다. 이때 선물의 거래금액은 99억 4400만 원(140 x 142 x 50만 원) 입니다.
예상대로 주가가 하락하여 코스피200이 126포인트(10% 하락)가 된 경우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헤지를 하지 않았더라면 10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겠지만 선물을 매도하여 선물에서 이익이 얻어지므로 손실의 크기를 600만 원 정도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현물주식 손익 = 100억 원 x (-10%) = -10억 원

​● 선물매도 손익 = (140포인트-126포인트)x50만 원 x 142계약 = 9억 9,400만 원

​● 전체 손익 = 선물매도손익 + 현물주식손익 = -600만 원(600만 원 손실)




그러나 헤지(선물매도)를 하고 나서 예상과 반대로 주가가 상승하여 코스피200이 154포인트(10% 상승)가 된 경우를 보겠습니다. 헤지를 하지 않았더라면 10억 원의 이익을 올릴 수 있었겠지만 매도한 선물에서 손실이 발생하게 되므로 전체 이익은 600만 원으로 줄어버렸습니다.

​● 현물주식 손익 = 100억 원 x 10% = 10억 원

​● 선물매도 손익 = (140포인트 - 154포인트) x 50만 원 x 142계약 = -9억 9,400만 원

​● 전체 손익 = 선물매도 손익 + 현물주식 손익 = 600만 원(600만 원 이익)

​보는바와 같이 현물주식과 반대방향으로 선물포지션을 취하면 시장의 등락에 관계없이 선물과 현물의 손익은 서로 상쇄되므로 헤지의 효과가 나타납니다.그런데 위의 사례는 선물과 현물의 가격이 같은 비율로 움직인다고 가정 한 경우이며 실제로는 보유한 현물주식과 선물의 움직이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보정하기 위해서 헤지비율을 적용합니다. 다른 조건은 동일한 상황에서 보유종목의 헤지비율이 1인 경우와 1.2인 경우에 완전 헤지를 위해서 몇 단위의 선물을 매도해야 하는지 계산해보겠습니다.

​코스피지수 x 50만 원 x 선무계약수 = 헤지비율 x 현물 포트폴리오 금액




​다음 공식을 이용해서 선물계약수를 구하면, 헤지비율이 1인경우에는 선물을 143계약 매도하면 되고, 헤지비율이 1.2인 경우에는 171계약을 매도하면 완전 헤지의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 선물계약수(β= 1.0일 때)

= (헤지비율 x 현물포트폴리오 금액) ÷ (코스피 지수 x 50만 원)

= (1x100억 원) ÷ (140포인트 x 50만 원)

= 142.8 ≒ 143계약

● 선물계약수(β= 1.2일 때)

= (헤지비율 x 현물포트폴리오 금액) ÷ (코스피 지수 x 50 만 원)

= (1.2x100억 원) ÷ (140포인트 x 50만 원)

= 171.4 ≒ 171계약



기관투자가가 즐겨쓰는 선물 헤지거래

그러나 선물을 이용한 헤지거래는 기관투자가들에게 적합한 위험관리 수단이며 큰 금액을 움직여야 하는 특성상 소액을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선물헤지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증거금의 부담을 덜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선물이나 국내선물투자와 함께 현물상품으로 위험리스크를 줄이려는 투자자들은 국내선물/해외선물 대여업체를 이용해 알맞은 분산으로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소량의 주식을 보유한 개인투자자들은 하락장이 예상될 때 선물을 매도하여 헤지하기보다는 보유한 현물을 매도하려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기관투자가의 경우 보유한 다량의 주식을 한꺼번에 처분하면 시장충격에 의해 주가가 폭락하므로 주식의 처분이 용이하지 않지만 소량의 주식을 보유한 경우에는 주가의 큰 하락 없이 손쉽게 보유주식을 처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관투자가들은 보유주식을 구성할 때 종합주가지수와 등락을 같이하도록 미리 고려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보유주식이 특정 종목에 편중되어 있는 경우게 대부분이므로 보유주식의 등락이 코스피200 지수와 등락과 크게 다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그렇기에 선물을 매도하더라도 기대한 헤지효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또 대여계좌말고 거래소의 선물투자는 기본예탁금을 예탁해야 하므로 이 또한 소액투자자에게는 추가 부담이 될 수가 있고, 전산시스템이 없이는 선물과 현물을 연계하여 매매시점을 포착하기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국내선물 혹은 해외선물 투자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가 증거금과 관련된부분, 수수료 관련된 부분이나 양도세 부분,등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에 더불어 기본적인 상쇄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사를 이용시에 높은 장벽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투자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어야 된다고 보는것이 제 주관적인 관점입니다. 저 또한 해외선물과 같은 파생상품으로 꾸준한 수익을 보면서 철저한 원칙으로 매매하기 때문에 개개인의기준을 정확하게 확립한 투자원칙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증거금 문제로 대여계좌를 이용하는 것으로부터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해외선물대여업체라고 이름만 멀쩡하게 걸어놓고 문제가 많은 업체들도 많기 때문에 처음 순기능에서는 많이 부정적인 면이 표면적으로 들어나 보이는것 같습니다.
확실하고 문제가 없는 대여회사를 찾으신다면 꼭 한번 문의주셔서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점은 상단에 1대1 문의게시판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